한국프로야구에서 비디오판독이 처음 도입된 것은 2014년 후반기부터였습니다. 당시에 끊이지 않는 오심 논란으로 시즌중에 규정을 마련해 시행했던 것입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수정과 보완을 거쳐 시행되고 있는 프로야구 비디오판독 횟수와 규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중단 가장 중요한 비디오판독의 횟수는 판정번복 여부와 상관없이 2번입니다. 다만 홈런 타구에 관해서는 횟수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14년도, 2015년도에는 팀당 1회씩 신청 기회를 주고 만약 판정이 번복되면 1회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었고 번복되지 않는다면 더이상 요청할 수 없었습니다. 2016년부터 팀당 2회씩 신청할 수 있게 개선되었습니다. 올해부터 비디오판독의 제한시간이 5분으로 정해져있습니다. 5분내에 판독하지 못할 경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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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