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부산 a형간염 식당 수영구 고기집 조개젓갈 부산의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 중 A형 간염 환자 19명명이 발생한 뒤 20여일 사이 a형 간염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부산시에 따르면 8월 8일 현재까지 부산 수영구 해당 식당을 이용한 고객 중 A형 간염 발병자는 총 103명 입니다. 발병자 중에는 이 식당 업주와 종업원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환자중에서 99명은 부산에 살고 있고, 나머지 4명은 부산 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발병 환자들은 6월초부터 7월 15일까지 해당 식당에서 음식을 먹었고 발병자 모두 공통적으로 중국산 조개젓갈을 섭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를 근거로 부산시 보건당국에서는 중국산 조개젓갈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문제가 된 조개젓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