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야구 국가대표 감독과 코칭스태프를 확정하고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월 28일 전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고 2월 12일에는 코치진 7명을 발표한 것인데요. 따라서 김경문 신임 감독과 7명의 코칭스태프는 올해 11월에 예정인 프리미어12 대회 준비에 돌입하게 됩니다. KBO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전임감독제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전임감독제란 4년의 임기 동안 국제대회 전담 감독이 되어 대표팀을 이끄는 것입니다. 지난 2017년 WBC 조별예선 탈락 이후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도입된 것인데요. 초대 감독으로 부임한 선동열 전 감독은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아시안게임을 치른 후 병역 혜택 논란 속에 사임한 바 있습니다. 야구 전임감독제가 시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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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9. 20:36